양띠 이야기
양은 무리를 지어 순하게 지내는 동물이라 평화와 어울림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어요. 부드러운 털로 옷을 지어 주는 고마운 동물이기도 해요. 그래서 양띠에게는 따뜻함과 배려의 이미지가 붙어 있어요. 양이 맡은 달은 음력 6월로, 여름 햇볕에 곡식이 무르익어 가는 때예요. 넉넉하게 품어 키우는 기운이 담겨 있어요.
양띠는 정이 많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며, 다투기보다 함께 가는 길을 찾는 편으로 이야기되곤 해요. 손재주가 좋고 아름다운 것을 가꾸는 모습으로 그려져요. 한편으로는 거절을 어려워해 혼자 짐을 지기도 한다고들 해요.
생활에서는 "이번에는 어려워요"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나를 위한 휴식도 남을 챙기는 일만큼 중요해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가꾸는 시간을 가지면 마음이 차분하게 채워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