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 이야기
개는 사람 곁에서 집을 지키고 주인을 따르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에요. 충직한 개 이야기는 옛날부터 많이 전해져요. 그래서 개띠에게는 믿음과 정직의 이미지가 붙어 있어요. 개가 맡은 달은 음력 9월로, 가을이 깊어 단풍이 들고 겨울을 준비하는 때예요. 거둔 것을 지키고 갈무리하는 기운이 담겨 있어요.
개띠는 한번 맺은 인연을 오래 소중히 여기고, 옳지 않은 일에 쉽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편으로 이야기되곤 해요. 책임감 있게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그려져요.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 마음이 쉽게 지친다는 말도 들어요.
생활에서는 걱정을 종이에 적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기다릴 일"로 나눠 보세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요. 산책처럼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시간도 걱정을 덜어 주는 좋은 방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