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이야기
말은 먼 길을 달려 소식을 전하고 사람을 실어 나르던 동물이에요. 힘차게 달리는 모습 때문에 말띠에게는 활력과 자유의 이미지가 붙어 있어요. 말이 맡은 달은 음력 5월로, 해가 가장 길어지는 하지가 가까운 한여름의 문턱이에요. 말이 맡은 시간도 해가 가장 높이 뜨는 한낮이라, 밝고 뜨거운 기운이 가득해요.
말띠는 활동적이고 솔직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으로 이야기되곤 해요. 새로운 곳에 가 보고 새로운 일을 해 보는 데 망설임이 적은 모습으로 그려져요.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 한곳에 오래 머물기 어렵다는 말도 들어요.
생활에서는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하루에 조금이라도 만들어 두면 기운이 고르게 돌아요. 여러 일을 벌였다면 하나씩 마무리한 것을 체크하며 달려 보세요. 달린 만큼 쉬는 시간도 넉넉히 챙겨야 다음 길을 더 힘차게 달릴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