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는 이런 때예요

더위가 한풀 꺾여 아침저녁이 제법 선선해지는 때예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처럼 여름 벌레의 기세도 누그러져요.
따가운 햇볕에 곡식과 열매가 여물어 가는 때라, 이 무렵 날씨가 맑으면 가을걷이가 넉넉하다고 여겼어요.
24절기 · 가을의 둘째 절기 · 해의 자리 150°

더위가 한풀 꺾여 아침저녁이 제법 선선해지는 때예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처럼 여름 벌레의 기세도 누그러져요.
따가운 햇볕에 곡식과 열매가 여물어 가는 때라, 이 무렵 날씨가 맑으면 가을걷이가 넉넉하다고 여겼어요.
처서 무렵에는 여름 동안 눅눅해진 옷과 책을 햇볕과 바람에 말리는 '포쇄'를 했고, 조상 묘의 풀을 깎는 벌초를 시작하는 집이 많았어요.
옷장과 책장을 열어 바람을 쐬어 주고, 추석 벌초 일정을 미리 잡아 보세요.
| 해 | 날짜 | 시각 | 음력 |
|---|---|---|---|
| 2025년 | 8월 23일 (토) | 05:34 | 7월 1일 |
| 2026년 | 8월 23일 (일) | 11:19 | 7월 11일 |
| 2027년 | 8월 23일 (월) | 17:14 | 7월 22일 |
| 2028년 | 8월 22일 (화) | 23:01 | 7월 3일 |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날짜와 시각(한국 시간)이에요. 시각은 해가 그 자리에 들어서는 순간이에요.
📌 24절기가 무엇인지, 절기와 음력이 어떻게 다른지는 24절기 모음에 정리해 두었어요. 음력 생일을 양력으로 바꾸려면 날짜 변환기를 써 보세요.
2026년 처서는 2026년 8월 23일 (일) 11시 19분에 들어요(한국 시간). 음력으로는 음력 7월 11일이에요.
2027년 처서는 2027년 8월 23일 (월) 17시 14분에 들어요(한국 시간). 음력으로는 음력 7월 22일이에요.
아니에요. 처서를 비롯한 24절기는 해의 움직임으로 정해서 양력에 가까워요. 그래서 양력 날짜는 해마다 하루 안팎으로만 움직이고, 음력 날짜는 해마다 크게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