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상징 — 펜타클 7 카드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나요
밭일을 하던 말이 괭이에 몸을 기대고 잠시 쉬면서, 덩굴에 열매처럼 달린 동전 여섯 개를 바라보고 있어요. 발치에는 동전 하나가 따로 놓여 있어요. 말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함께 "언제 다 익을까" 하는 생각이 담겨 있어요. 덩굴의 동전은 그동안 들인 노력이 자라는 모습을, 괭이에 기댄 자세는 잠시 멈춰 지금까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뜻해요. 늘 바쁘게 달리던 말이 숨을 고르며 결실을 기다리는 장면이에요.




